요약: NDC [키노트] 블록체인과 가상세계의 진화
- 코인, P2E보다는 블록체인 자체에 포커스
- 닫힌 생태계를 열린 생태계로 확장하는 수단
- 가상 세계를 진화
- 가상 세계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 다른 가상 세계와 융합하는 통합 플랫폼, 통합 가상 세계
- 블록체인이 어떤 역할을 하길래? - 한마디로 융합하고 나눠주기 좋은 투명한 인프라 기술 - 투명성 | 열린 생태계 | 가치의 저장
- 투명성 : 온체인 기록, 거버넌스
- 열린 생태계 : 누구나 기여 가능, 기여에 따라 보상을 획득
- 가치의 저장 : NFT, 토큰
- 기존 게임들이 서버라는 폐쇄된 환경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- 아이템, 캐릭터, 게임 머니 등은 한 게임 안에서만 통용됐다. - 블록체인 생태계에서는 모든 재화들이 자유롭게 연결 + 대체 불가능한 존재를 유지 - 전통적인 스토어형태 게임은 점점 쇠퇴될 것 - 유용한 인프라 세트, IP, 세계관, 인정받는 커뮤니티, 의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해진다 - 플랫폼을 표방한 적도 없고, 주인도 없는 이 거대한 블록체인 생태계가 현존하고 가장 크고 유용한 게임 플랫폼일 수 있다 - 폐쇄된 플랫폼으로 유저, 재화, 트래픽을 독점하지 않고 융합, 통합하여 이 블록체인 생태계에 중요한 일원이 되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
- 블록체인에 맞는 게임 설계가 필요하다 - 투명성
- 현재 게임에서는 개발사의 의도에 따라 밸런스와 경제 상황이 바뀔 수 있다
- 유저들이 회사를 바라보면서 게임을 하게 된다.
- 가상 세계의 완성도와 몰입에 방해를 한다.
- 개발사조차 바꾸기 어려운 합의된 규칙이 해법이 될 수 있다.
- 결국 가상 세계에 몰입하도록 투명성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
- 열린 생태계와 기여에 따른 보상 - 게임의 성장에 따른 과실이 모든 기여자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한다면 더 좋을 것 같았다. - 개발사도 일원이 되는 것이다
- 가치의 저장과 이동 - NFT가 있어도 쓸데가 없으면 무의미하지 않는지에 대한 해결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- 이건 넥슨이 잘할 수 있는 부분 - 게임 NFT는 게임이 없어지면 쓸모가 없어질 확률이 높다. - 나중에 활용하리라는 기대가 있지만 실제로 활용될 확률은 얼마나 될지 모른다. - 실질적인 그림이 필요
- 메이플 스토리 IP를 이용한 블록체인 게임
- 열린 생태계, 가치의 저장과 신뢰가 중요
- 메이플 스토리라는 넥슨의 훼손하면 안되는 IP를 통해 안되면 말지식이 아닌 진정성을 획득
- 여러 서비스들을 묶어서 공유할 수 있는 NFT, 토큰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결론
-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 - NFT들이 주인공. 그 밑에 각 게임들이 존재한다
- 유니버스는 Maplestory N, N Mobile, MOD N(샌드박스 제작 플랫폼), N SDK(NFT 기반으로 여러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툴)
- N은 기존 메이플 + NFT
- 아이템 NFT로 존재, 토큰도 게임중 획득 가능
- 캐시샵 없음
- NFT 프리세일도 진행 X
- MOD N
- 메이플 스토리 NFT + 외부 NFT로 게임 제작 가능
- 제작한 게임은 모두 제작자 소유
- N SDK
- 메이플 유니버스에서 얻은 NFT로 다양한 앱을 만들 수 있는 SDK
- 예를들어 NFT 홀더들을 위한 굿즈 제작 펀딩 앱